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블록체인
- 탈중앙화
- game
- Docker
- Three
- 암호화폐
- threejs
- 거래
- 게임
- strongloop
- 주식
- 스마트 계약
- 보안
- PC
- loopback
- 부동산
- review
- 리뷰
- 젤다 왕눈
- ps4
- Games
- angular
- kubernetes
- 시장
- 이더리움
- 쿠버네티스
- Linux
- 비트코인
- 스마트 컨트랙트
- 투자
- Today
- Total
목록게임 잡담/리뷰 (33)
BaeBox
미들어스 : 섀도우 오브 워Middle earth : Shadow of war (2017 년 10월 10일, 리스테크 엔진, 정식 한글화)| 전작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서 이 게임도 한 번 손을 대 봤습니다. 재밌더군요. 헌데 제 취향이 바뀐건지 예전의 그 손맛이라던가 액션성이 다르게 느껴져서 한동안 적응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이게 원래 이런 게임이었나? *플랫폼PS4, XBOX ONE, PC(WINDOW) *스토리- 게임 프롤로그에 나오는 이야기이므로 작중 스토리 진행에 대한 스포는 아닙니다. 전작에 이은 탈리온의 복수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전작을 해 보신 분들은 탈리온과 엘프 대장장이 켈레브림보르가 절대반지를 만들기로 한 것을 기억하실겁니다. 그걸 게임 시작하자마자 만듭니다. 헌데, 그걸 게임 시작부..
※ 본 리뷰는 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파이널판타지15 Final Fantasy XV (2016년 11월 29일, 스퀘어에닉스, 정식한글화) 어느덧 12월... 내일이 크리스마스군요. 그 말은 파이널판타지15(이하 FFXV)가 나온지도 어느새 한 달이 되어간다는 말이 되네요. 발매일부터 저는 지금까지 열심히 게임하고 리뷰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ㅎㅎ.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FFXV, 직접 해보고 나니 제 평도 주변에서 내리는 평들과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전개가 이상하다, 개연성이 없다.... 외 등등. 10년의 시간이 너무 길었나 봅니다. 재미있는건 FFXV는 FF 정식 넘버링 중에서 최초로 턴제를 탈피한 게임입니다. FFXIII 이후로 액션성을 강화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는 했었는데, 꼭 이렇게 극적으..
※ 본 리뷰는 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파이널 판타지 Brave Exvius(FFBE)(2016년 6월 29일, 스퀘어 에닉스, 정식 한글화) 이번 리뷰도 스퀘어 에닉스 게임입니다. 얼마 전에 동사(同社)의 게임인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이하 MFF)'에 이어 또 스퀘어 에닉스사(社)의 게임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예전에 했던 리뷰에도 밝혔다시피 저는 FF 시리즈를 격하게 아낍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이하 FFBE)' 는 그 중에서도 FF적 색채를 상당히 잘 녹여낸 게임인지라 유독 애착이 가네요. 2D 게임으로서 올드파판적 감성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여하튼, 서설은 접어두고 리뷰 시작합니다. *플랫폼IOS, ANDROID *스토리과거 게임의 이..
※ 본 리뷰는 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Mobius final fantasy(MFF)(2016년 8월 3일, 스퀘어 에닉스, 정식 한글화) 시간 참 빠르네요.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가어느덧 오픈한지 한 달이 넘은 게임이 되었네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여하튼 그 짧은 순간에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을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오픈하자마자 마석 사건, 얼마 안 있어서 FFRK 콜라보 사건, 또, 작게는 헝그리앱 은의 오프너 사건이 있었죠. 게임 완성도와는 별개로 운영실수가 워낙 많은 게임은 드물겁니다. 그랬기 때문에 게임 자체는 재밌지만 아쉬운 운영이 더더욱 두드러지는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플랫폼IOS, ANDROID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되었지만, 정..
※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언차티드4 UNCHARTED4(2016년 5월 10일, 너티독, 정식 한글화) 이번 리뷰는 언차티드4 입니다. 언차티드 시리즈는 너티독사(社)가 외계인을 고문해서 얻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게 해준 게임입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싶지만서도 정작 게임의 내용물을 보면 크게 토를 달고 싶어지지 않습니다.우선 비쥬얼 쇼크가 오게 만드는 그래픽 퀄리티부터... 부터... 음... 사실 그래픽이 워낙 좋아 다른 장, 단점들이 빛이 바래보입니다. 일자진행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길을 잘못 들어서 이상한 곳을 돌아다니게 되어도 워낙 풍경이 예뻐서 길 을 잘못 들은것을 후회하지 않게 될 정도니까요. 전자여행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듯 싶네요. 서론부터 길어지는 것 같아..
※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조작평은 패드 기준입니다.다크소울 3 Dark souls 3 (2016년 4월 12일, 프롬 소프트웨어, 정식한글화) 벌써 다크소울3가 발매되고도 한 달이 넘게 지났네요. 본래 게임이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즐기고 리뷰를 쓸 생각이었는데, 의도치않게 조금 늦어졌습니다. 이번 다크소울3는 시리즈의 집대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전작들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을 더 정교하게 가다듬어 그 정수만 취한 느낌이거든요. *플랫폼PS4, XBOX ONE, PC *스토리스토리텔링면에서 더 깔끔해졌습니다.여전히 제한적인 정보를 주지만, 1회차만 플레이 하더라도 스토리의 골격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세세한 부분들을 모두 이해하기는 여전히 힘들지만 전작들에 비해서는 ..
※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필자는 pc 게임도 패드로 플레이합니다. 조작평은 패드 기준입니다.위쳐3 : 와일드 헌트 Witcher3 : Wild hunt(2015년 5월 8일, CD Projekt Red, 정식 한글화) 사실 위쳐1, 2를 접하고나서 '내 취향은 아니다' 싶어서 위쳐3을 접하기 조금 무서웠었습니다. 그래도 최다 GOTY를 받은 작품인만큼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었는데요. 그러던차에 마침 선물을 받아서 해보게 되었습니다. 인생게임을 하나 더 찾았습니다. 히히. 근 2~3주간은 위쳐만 한 것 같네요. 1, 2편을 통해 쌓인 노하우가 위쳐3에서 만개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전작에 비하면 실상 혁명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상 많..
헤븐 스트라이크 Heavenstrike Rivals(??년 ??월 ??일, 스퀘어에닉스, 영문) 이번 리뷰는 거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출격과 함께한 플레이스토어의 터줏대감 헤븐스트라이크입니다. 한글화가 되지도 않았고, 개발사인 에닉스에서 딱히 마케팅을 하지도 않았건만 소리소문없이 입소문난 게임이죠. 에닉스의 네임드 게임 파이널판타지의 캐릭터들도 헤븐스트라이크에 대거 참여해 덕후몰이를 하고 있죠. 자세한건 아래쪽에 찬찬히 리뷰하겠습니다. 게임의 형식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열 다섯개의 칸 안에 유닛을 배치하여 싸우는 것이죠. 각기 캐릭터마다 클래스가 정해져 있는데요, Fighter, Defender, Mage, Priest 클래스는 이렇게 총 네 가지로 나뉩니다.
※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필자는 pc 게임도 패드로 합니다. 조작평은 패드 기준입니다.앨런 웨이크 Alan Wake(2010년 5월 18일,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정식 한글화) 근래 돈은 없고 게임은 하고 싶고 해서 찾다보니 어디서인가 툭 튀어나온 게임이 앨런 웨이크였습니다. G2A 판매가가 채 만원이 안 되었기에 부족한 주머니 사정에도 그냥 질러버렸죠. 아 물론 그 전에 스팀 유저평가와 메타크리틱 점수를 따져봤습니다. 유저 92%가 긍정적, 메타크리틱 83점이더군요. '이거구나!' 싶었던거 같네요.그리고 어느새 또 일주일가량 시간이 흘러서 게임을 다 클리어했네요. 여러가지 모드를 다 클리어한게 아니라 보통 난이도로만 클리어했는데도 말이죠. 총 플레이타임은 11시간이 걸렸구요. 그렇게 ..
※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환세취호전(1997년, Compile, 정식한글화) 환세희담 시리즈에서 파생되어 나온, 환세취호전입니다. 어린시절 홍야홍야거리며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가 초등 2학년 시절 컴퓨터학원에서 했던 게임인데, 17년만에 또 하고 있다보니 입가에서 웃음이 실실 나오더군요. 재밌었습니다.이번 리뷰는 가볍게 할 생각입니다. 옛 게임에 지금과 같은 잣대를 들이대기도 애매하고, 추억버프때문에... 하하;여하튼 리뷰 시작합니다. *플랫폼PC *스토리'호랑이권법가 아타호'는 집에서 꿀잠을 자는 중에 누군가가 그에게 찾아와 맹호권파의 명예를 위해 무투대회에 참가하라고 권유합니다. 아타호는 이를 수락하고 길을 떠납니다. *전투기본적으로 전투는 턴제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CTB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