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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게임 잡담/리뷰 (33)
BaeBox
※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필자는 pc 게임도 패드로 플레이합니다. 조작평은 패드 기준입니다.배스티언(배스천) Bastion(2011년 7월 20일, Supergiant Games, 개인 한글화) 이번 리뷰는 웰메이드 게입을 꼽거나 스팀 게임 추천시 단골적으로 튀어나오는 게임 중 하나인 배스티언입니다. 현재 스팀 유저평가중 97%가 긍정적이며 메타크리틱점수가 86점이니 수작, 아니,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음, 그리고 리뷰를 시작하기 전 미리 밝혀둬야 할 점이 있을 것 같네요. 필자는 핵앤슬래시게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취향에 맞을 경우 '재밌다! 참신하다!' 식의 리뷰가 꽤 많습니다만, 제 리뷰는 취향에 안 맞았으니 타 리뷰와는 다르게 호평 일색이 아니라는걸 알려드립니다. ..
※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파이널판타지X Final Fantasy X (2001년 7월 19일 최초발매, 스퀘어, 당시에는 영/일어)(2014년 2월 27일, 스퀘어에닉스, 정식한글화) 이번 리뷰는 우주명작 파이널판타지X(이하 FFX) 입니다. 얼마나 명작이냐면 제작사에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려먹고 있는 게임이죠. 덕후들은 우려먹어줘서 고맙다고 난리난 게임이고요. 네, 그 덕후가 접니다.우리나라에서는 이수영씨가 주제가 '얼마나 좋을까'를 불러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얼마나 좋을까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영상은 실제 게임 내 시네마틱이기도 합니다. 지금 봐도 미려한 그래픽인데, 당시에는 비쥬얼쇼크급이었죠. PS2의 대표 킬러타이틀이기도 했습니다. 또, FF 시리즈 최초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필자는 pc 게임도 패드로 플레이합니다. 조작평은 패드 기준입니다.언더테일 Undertale2015년 9월 15일, 토비 폭스, 팀 왈도 한글번역 리뷰는 꽤 오랜만에 적는 것 같네요. 일 이주 정도 된 것 같은데... 글이 잘 써질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번 리뷰는 화제의 인디게임, 언더테일입니다. 개인 제작자인 Toby fox가 상업적으로는 처음 내놓은 인디 게임이죠. 15년 9월에 나온 게임이다보니 아직 따끈따끈하고, 게임 내용은 더 따끈따끈합니다. 현재 스팀 사용자평가가 97%가 긍정적이라는 상한선을 달리고 있고, 원체 잘 만든 게임이다보니 이보다 더 떨어질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보여집니다. *플랫폼PC(윈도우, 맥 OS) *스토리스토리를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필자는 PC 게임도 패드로 플레이합니다. 조작평은 패드 기준입니다.데빌 메이 크라이 DMC Devil may cry 닌자 시오리, 2013년 1월 15일, 한필드 한글패치 데빌메이크라이, 바이오하자드에서 분리되어 나와 액션 게임계에 독보적인 한 획을 그은 게임이죠. 그렇지만 1~4편까지 연이은 시리즈에 진부해졌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변화가 필요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리부트를 했죠.그 결과가 이번작 DMC : Devil may cry 입니다.DMC의 단테는 전작의 단테와는 같은 이름의 , 그러나 다른 사람입니다. 게임 발매당시 루머성 기사를 뜬 기자들 때문에 '데빌메이크라이 5'로 알고 있는 분들이 꽤 있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냥 '데빌 메이 크라이'..
배트맨 : 아캄나이트 Batman : Arkham kngiht2015년 6월 23일, 락스테디 스튜디오, 정식 한글화 아캄 트릴로지 대망의 최종편, 아캄나이트입니다. 전작인 어사일럼, 시티가 원체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던지라 게이머들의 관심이 굉장히 뜨거웠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락스테디가 팬들에게 똥을 줬습니다. 게임이 재미 없다거나 한 것은 아니었지만... 음... 차근히 살펴보죠. *플랫폼PS4, XBOX ONE, PC *스토리게임 시작과 동시에 빌런 '스케어크로우'가 고담 전역에 공포가스를 뿌리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난데없이 아캄나이트라는 양반이 나타나 배트맨이 벌이는 일에 사사건건 태클을 걸고 들어옵니다. 아캄나이트와 스케어크로우는 이미 결탁을 한 상태였던거죠.난데없이 나타난 아캄나이트 曰 '..
※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필자는 pc 게임도 패드로 합니다. 조작평은 패드 기준입니다.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Rise of the tombraider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2016년 1월 29일, 정식 한글화(음성!))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올해 1월말에 갓 발매된 따끈따끈한 게임이죠.초기작에 이어 시리즈의 이름값을 재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후속작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았죠. 그 관심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고요. 제 생각에 아마 당분간은 관심이 끊어질 일은 없지 싶습니다. 이거 꽤 잘 만든 게임이거든요. *플랫폼PS4, XBOX ONE, XBOX 360, PC *캐릭터 디자인게임성에 관련된 부분은 아니지만, 원체 눈에 띄는 부분이라 짚고 넘어갑니다.좌측이 후속작, ..
워크래프트 3 Warcraft 3 (2002년 7월 3일, 블리자드, 정식 한글화) 어릴적 정말 즐겨하던 게임인데 어느덧 고전이 되어버린 '워크래프트 3' 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죠. 캠페인, 밀리 자체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유저들이 게임을 직접 만드는 '유즈맵 usemap'의 재미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이름을 들 수 있는 유즈맵이 몇 개는 생각나네요. '나랜디, 원랜디, 독도지키기, 마린키우기, 엑스히어로, 야인시대, 도타, 그리고 카오스.'엄청나죠. 사람마다 생각나는 게임이 다 다를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성향 자체가 마이너한지라 '뱀파이어 디펜스'라는 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중학시절 뱀파이어 디펜스만 하곤 했으니까요. 사실, 재작년에도 조금 했어요. 재작년까지를 경력으..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작은 사진은 클릭하시면 커집니다.블러드본 Bloodborne (2015년 3월 24일, 프롬 소프트워어, 정식 한글화) 블러드본 Bloodborne, PS4 올타임 넘버원 타이틀이죠. 지금은 그 아성이 조금 흔들리는 모양입니다만, 출시 이후부터 판매량 1위의 왕좌에 내려오지 않은 게임이죠. 데몬즈소울, 다크소울1,2 의 정신적 후속작이며, 소울 시리즈의 기틀을 닦은 미야자키 디렉터의 회심작입니다. 출시 당시엔 개발 기간이 너무 짧은 것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지만, 출시 뒤에는 굉장한 녀석으로 밝혀졌죠. 소울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말에 걸맞게 피토하는 난이도, 잦은 (유)다희와의 대면, 그리고 불친절한 게임 진행이 특징입니다. '게임은 공략없이 해야지!'라고 생..
※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필자는 PC 게임도 패드로 플레이 합니다. 조작평은 패드 플레이 기준입니다.미들어스 :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Middle earth : shadow of mordor(2014년 9월 30일, 모놀리스 프로덕션스, 팀 왈도 한글패치, 밤하늘바람(루리웹) 수정패치) 첫 리뷰는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이하 SOM)입니다. 스팀에서 싸게 구매해서 즐긴 작품인데, 이 게임을 간단히 평하자면 이렇습니다.'전투가 겁나게 재밌는 게임.'물론 어떤 게임이든 나름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한 마디로 낙인찍어버리기는 좀 그렇겠지만, 이 게임은 전투가 워낙 인상적이라서요. 위 게임의 최대 장점은 호쾌한 전투 시스템입니다. 버튼만 꾹꾹 눌러주면 주인공인 '탈리온'이 알아서 오..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임을 밝힙니다.삼국지 조조전(1998년 12월 11일, 코에이)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는 삼국지 조조전 리뷰입니다. YS 할까 DMC 할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제 3의 선택지인 조조전이 생각나서 조조전으로 택했습니다. 짬뽕이냐 짜장면이냐 고민하다가 울면을 시키는 것과 같은 경우죠.조조전은 필자에게 초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친구였으며, 삼국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려준 고마운 친구입니다. 덤으로 재미까지! 왜곡된 지식들을 조금 심어주기는 했습니다만, 뭐...삼국지 지식 자랑하고 다닐 것도 아닌데요 뭘.시작합니다. *플랫폼모바일, PC *스토리조조가 천하를 제패하는 내용입니다. 군웅에서부터 시작하여 패왕이 되어 천하를 통일하기까지 플레이어는 조조를 조작하게 됩니다. 완벽한 역사 왜곡..